김일성을 앞세워 6·25 남침을 한 스탈린의 공산당과는 다르다.
연금 수급자의 통장에 찍히는 명목 금액은 줄이지 않으면서 물가나 임금 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연금액을 조금씩 깎아나가는 방식이다.구체적으로는 1973년생부터 연금 수급 연령이 늦춰진다.
현역 시절엔 적게 내고 은퇴 이후엔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국민연금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인상 개시 시점은 2025년이다.만일 연금 보험료율을 동결한다면 최악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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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가입자라면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나눠 내긴 한다.
기성세대는 한 푼도 손해 보지 않겠다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이들은 벽 하나만 움직여도 전체가 붕괴하는 구조체로 지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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