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커져 국정원에 수사권 돌려주는 법 개정 서둘러야 국가정보원이 전담하던 대공수사권이 내년 1월 1일 경찰로 이관된다.
운동권은 ‘대학생 개똥이와 쇠똥이가 민간인 말똥이를 감금 폭행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용인되는 세계가 됐다.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그는 민주당의 공천 적격심사를 무난히 통과했는데
지금 선거법 개정 합의는 정치개혁의 가장 중요한 실마리다.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균형감인데 한번 균형이 무너지면 복원하기 힘들다.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고 정략가는 다음 선거를 생각한다는 말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독자적인 선거법 개정안을 제시해 통과시키는 노력을 병행할 예정이다.그런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비례대표 선거를 지역구 선거에 연동해 선거 개혁을 하겠다고 국민께 했던 약속을 접고 여당의 병립형을 슬그머니 받으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거대 양당이 나눠 먹는 구조는 이제 끝내야 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할 말 하는 대표.인사가 넓어져야 한다.
공화국의 대통령에겐 모두가 집토끼다.친절한 대통령이 보고프다.
몸통의 방향과 좌우 날갯짓을 이끌 새의 머리다.요즘엔 간신들이 많은 것 같다는 시중의 의구심마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