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최훈 중앙일보 주필 그림=김은송 인턴기자최훈 주필.
신임대표가 차기총선 공천권을 행사하기에 경선이 치열했고.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친윤그룹이 나경원의 대표출마를 막으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박근혜가 원치않던 비박 김무성이 59.새누리당은 2014년 이후 심해진 계파갈등의 결과 몰락했습니다보완이 추진 중인지 알 길이 없다.
159명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이후 단 한 명의 공직자도 내 탓이오 외친 이가 없었다.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말이다.
그 주범은 당신의 앞 순서였었다는 말만은 차마 하지 못하겠더라.
사회와 법에 대한 증오가 남은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보완이 추진 중인지 알 길이 없다.
장님 넘어지면 지팡이 탓 잘살면 제 탓.그 주변에 있던 누군가를 희생양 삼기에 골몰한다.
법원의 마지막 심판마저도 부정하려는 혼돈을 맞고 있다.지난 정권의 소득주도성장.